렘데시비르 관련주인 파미셀이 화제! 무슨 약이길래?

렘데시비르 정보

2020 미국 대선 전에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만 금방 회복하여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좀 피곤해 보이기는 했었는데, 그것이 코로나의 영향인지 아니면 입원 중에 사용한 렘데시비르의 영향인지 아니면 둘 다 였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렘데시비르라고 하는 의약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렘데시비르는 원래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의 치료제로 개발 중인 의약품입니다. 그래서 실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던 약이 아니어서 어느 나라에서도 승인이 나지 않은 약입니다. 유일하게 연구적 이용으로서 콩고 민주공화국에서 에볼라 출혈열 환자에게 투여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약이 각광을 받게 된 것은 바이러스의 복제에 관여하는 RNA 중합효소를 저해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바이러스 증식효과를 기대하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에서는 2020년 6월 3일 식약처에서 특혜 수입을 발표하였으며,  7월부터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약에 관한 임상결과가 적고 부작용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더라도 현재 투여 대상자에는 아래와 같은 제한이 있습니다.

 

◈ 흉부엑스선(CXR) 또는 컴퓨터 단층촬영(CT)상 폐렴 소견이 있는 자.

◈ 산소포화도 94% 이하 일 경우.

◈ 에크모(ECMO)등 산소치료를 시행하는 환자.

◈ 증상 발생 후 10일이 지나지 않은 환자.

 

알려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한 효과로는 18세 이상의 감염환자를 대상으로 한 플라세보 대조 무작위화, 이중맹검을 병행한 그룹별 비교 시험에서 투여군에서 11일, 무투여군에서 15일로 투여했을 경우 조금 더 빠르게 회복되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사례

 

알려진 중대한 부작용으로는 급성 신장 손상, 간 기능 장애, 과민증(Infusion Reaction)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투약 사례로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

 

①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

② 리제네론사의 항체 칵테일 치료제 REGN-COV2

③ 염증 치료제 덱사메타손(스테로이드제)  

 

등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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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찰스 왕세자는 자가 치유력을 높이기 위하여 동종요법을 사용하고도 완치되었습니다.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는 자가 치유력으로 극복이 되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를 잘해야겠습니다.

 

그리고 파미셀이라는 회사가 화제여서 제목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렘데시비르의 원료인 '뉴클레시오드'를 생산하는 주식회사이며 코로나 19 중증 폐렴 치료 목적으로 줄기세포치료제를 사용승인받았습니다.

 

코로나에 편승한 테마주인데 궁금해서 주식차트를 살펴보니 이미 최고가에 근접해있네요. 혹시나 먹을 것이 있나 두리번거리다가 입맛만 다시고 돌아왔습니다. 

 

Sound body Sound mind [SB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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