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이 혈액암과 관련이 있다고 판명한 미국 하버드대학교

아스파탐과 암의 연관성

아스파탐이란 유전자 변형 대장균 박테리아 찌꺼기로 만든 인공감미료로 설탕의 100~200배의 단맛을 가졌으며, 많은 가공식품에 첨가되어 있습니다. 특히 편의점에 있는 상품들은 아스파탐을 비롯하여 인공감미료 투성입니다.

 

이 연구결과는 2018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브리검 여성병원의 22년간에 걸친 연구로 아스파탐은 혈액암과 관련이 있다고 확인해주었습니다.

 

저는 이 소식을 이번에 처음 접했는데요, 다이어트 콜라를 즐겨 마시는 저로서는 너무나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스파탐에 관해서는 혈액암뿐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암 그리고 인체에 많은 유해성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체적으로도 서서히 잠식되어 가지만 경련, 발작, 기억상실, 우울증 등 정신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한 반대로 이런 연구결과를 부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거액의 돈이 얽혀있는 문제에 있어서 정반대의 정보가 있는 것은 흔한 일이지요. 

 

어느쪽을 신뢰하고 선택해 나갈지는 각자의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이 정도의 유해현상이 수집되어 있는 화학물질을 식품에 과감히 첨가하는 기업의 윤리란 어떤 것일까요?

 

설탕이 몸에 나쁘다고 해서 겨우 다이어트 콜라의 맛에 적응이 되었습니다만 다시 오리지널로 돌아갈때가 온 것 같습니다. 살찌지 않으려면 적당히 마셔야겠습니다. 에휴. 

 

아래는 아스파탐에 관련된 몇년전의 영상이지만 잘 정리되어 있어서 소개합니다.

그리고 아스파탐에 관한 최신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인공감미료 종합사이트 Aspartame News(영어버전)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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