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공화당 의원은 누구인가? 도대체 왜?
트럼프 대통령이 싫어서 협박하는 것인가?
아니면 뇌물을 받아서?
이번 글에서는 RINO라고 불리는 이름만 공화당인 자들의 존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INO는 Republican In Name Only의 약자로서 이름만 공화당원인 자들을 뜻합니다. 공화당의 상징이 코끼리입니다만, RINO는 영어의 코뿔소와 같은 단어여서 중의적인 의미도 가집니다.
보수당인 공화당에 소속되어 있으면서도 실제 사상이나 정치행위는 중도 혹은 민주당의 성향을 보입니다. 그들은 공화당의 배신자 혹은 공화당 내의 스파이 공작원이라고도 불리며, 공화당 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세력으로 인식됩니다.
위와 같은 비난을 피하기 위해 RINO는 공화당의 온건파를 자칭하거나 가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내에서는 종교적 윤리관을 소중히 하는 보수와 양분되는 세력에 대하여 공화당 온건파는 방패 역할을 하게 되기 쉽습니다.
온건주의자를 자처하면서도 외교적으로는 호전적인 매파. 이중적인 모습이 배어 나오고 있습니다.
◈ 경제 · 외교 · 안보
- 우파 · 보수 성향. 주목하는 상대에게는 공격도 불사하는 매파.
◈ 사회 정책
- 좌파 민주당 성향의 정책을 지지하는 경향을 보임.
◈ 작은 정부, 감세 지원
◈ 낙태 지지
◈ LGBT, 동성 결혼 옹호
그러나 위의 사례는 어디까지나 RINO의 일반적인 경향에 불과합니다. 주의가 필요한 것은 낙태의 반대를 표명하고 있는 RINO도 있습니다. 보수적 성향이 강한 국가의 의원은 보수적인 가면이 필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낙태 같은 문제는 기독교인이 많은 미국에서는 예민한 문제입니다.
◈ 공화당 자유주의
◈ 공화당 온건파
◈ 네오리베 (신 자유주의)
◈ 네오콘 (신 보수주의)
◈ 록펠러 공화당
◈ 조지 부시 Jr. (전 대통령)
◈ 넬슨 록펠러 (전 부통령)
◈ 미트 롬니 (전 대통령 후보)
◈ 존 매케인 (대통령 후보)
◈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
◈ 윌리엄 코헨 (전 국방 장관)
◈ 미치 맥코넬 (상원 원내 대표)
◈ 수잔 콜린스 (상원 의원)
"나는 인간 문제에 대해서 자유주의자다. 그러나 경제 및 재정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는 보수주의자다."
넬슨 록펠러
제41대 부통령
록펠러 공화당은 고 넬슨 록펠러 전 부통령을 리더로 하는 공화당 온건파를 가리킵니다. 미국 북동부 금융 재계를 지반으로 하는 동부 에스 탭 리시먼트(동부 특권계급)으로도 불립니다.
록펠러 공화당은 정치적 성향에 따른 분류이며, 반드시 공화당의 배신자인 RINO를 직접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RINO와 비슷한 성향을 나타내는 것은 확실합니다.
※미국 북동부 - 일반적으로 뉴욕을 중심으로 하는 민주당의 지반. 넬슨 록펠러 자신도 맨해튼 출신의 백만장자이며, 뉴욕 주지사도 맡았습니다.
RINO의 좌우가 분명하지 않아 보이는 것은 정치 대립의 축이 좌파 · 리버럴 vs 우파 · 보수에서 글로벌리즘 vs 민족주의로 변화하게 된 것도 한 원인이지요.
이러한 정치 대립의 축. 그 배경에 있는 것이 딥 스테이트입니다.
RINO는 우유부단한 보수가 아니라 글로벌리스트가 그 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권 등에 의해 글로벌 리스트의 지배하에 있는 것이지요.
딥 스테이트의 사상은 글로벌리즘(반 국가주의). 각 국민의 생명, 재산을 지켜온 국가라는 틀의 파괴가 목적.
즉, 국경을 파괴하고 딥 스테이트 지배하의 세계 정부 수립을 염원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1%의 99% 지배.
딥 스테이트가 현재 진행 중인 전략은 크게 두 가지로 외부로부터의 국가파괴와 내부로부터의 국가파괴입니다.
1. 외부로부터의 국경 파괴
● 이민자 혹은 난민에 의한 국경 파괴
● 네오콘에 의한 전쟁 유발
● 신 자유주의의 경제적 침탈
2. 내부로부터의 국경 파괴
● 문화 마르크스주의의 침투
● 정치적 올바름(P.C 주의)에 의한 전통문화, 국민정신, 정체성의 파괴
딥 스테이트와 록펠러 공화당의 정치 성향이 비슷하다는 것은 앞에서도 언급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보수, 건국정신을 소중히 여기는 공화당에 재직하면서 미국의 전통을 파괴하는 자유주의적인 정치 경향을 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그들 전부는 아닐 수 있겠지만 일부는 딥 스테이트의 대리인으로 비칩니다.
좌익 글로벌리스트가 보수의 탈을 쓰기 위하여 공화당의 온건파 록펠러 공화당, 네오콘, 네오 리버럴 등의 명칭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런 간판은 마치 RINO의 정치 행위가 가벼운 사상적 경향에 불과하다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경제 · 외교 등은 오른쪽에 서서 사회정책은 왼쪽에 서서, 특이한 정치 활동이지만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에서는 이러한 생각도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정당성을 획득합니다.
정치에 뜻을 품고 들어선 초기에는 정의에 불타지만, 정치계는 그런 신념을 지키기 어려운 세계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특히 민주주의 체제에서 정치자금과 국민의 표는 정치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다. 돈이 없으면 후보등록도 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요.
선거를 좌지우지하는 고액 기부자는 누구인가?
월 스트리트의 백만장자는 수십억 달러를 기부합니다. 그러나 월가의 고액기부를 거절한 유명한 일화를 가진 대통령도 있습니다. 자신도 억만장자인 트럼프 대통령입니다.
선거 조작이 강하게 의심되고 있는 도미니언 투표 기계. 아무런 걱정 없이 이번 선거는 부정선거라며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공화당 후보는 얼마나 될까요?
"이번 선거에 당신의 당선을 약속한다"며 전화가 왔다면?
자신은 정정당당하게 선거 운동을 해도 상대 후보가 도미니언 투표 기계를 이용하여 낙선하게 된다면... 그런 불안이 머리를 스친 것은 아닐까?
이러한 유혹과 불안을 이겨낸 정치인들을 지켜야 합니다.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만이 올바른 정치를 지키게 될 것입니다.
이번 미국 대선에서 RINO는 공화당의 현직 대통령인 트럼프를 배신하는 행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정선거에 침묵하며 민주당 바이든 후보의 손을 들어주는 노골적인 RINO도 출현하고 있습니다.
● 격전지인 조지아의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공화당 소속이면서 부정선거 조사를 거부했다.
● 공화당 원내 대표 미치 맥코넬. "민주당 바이든 후보의 차기 대통령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 네오콘 세력으로 지적되고 있는 부시 전 대통령,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 2016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힐러리 지지, 2020년에는 바이든 지지.
그러나 이런 사람들 중에는 정말 참기 어려운 위협을 받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따르는 정치인도 있을 것입니다. 위협을 받고 있는 정치인은 동정의 여지는 가질 수 있겠습니다.
2020 미국 대선에서는 심상치 않은 불법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에서 공개적으로 펼쳐졌습니다. 보이지 않는 거대한 세력 딥 스테이트가 쿠데타에 협력했다고 밖에 볼 수 없는데요.
● 국회 - RINO, 민주당
● 사법기관 - 대법원, 각 주의 고등 법원 판사
● 수사기관 - FBI, CIA
● 미디어 - 4대 네트워크
● SNS - Twitter, Youtube, facebook
● 대기업 - 월스트리트 대주주
대통령 선거 부정 소송을 제기한 시드니 파월 변호사. 그녀는 민주당뿐만 아니라 공화당 의원도 고소하겠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간담이 서늘할 RINO들도 많이 있겠네요.
중국의 자금, 허니 트랩(미인계)등에 매수된 의원과 주지사에 관련된 보도가 순차적으로 노출되기 시작하고 있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RINO가 공화당의 중심이 되는 가치관을 대표하지 않고, 진정한 애국자도 아니며, 뇌물이나 유혹에 약한 본성이 미국 국민들에게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들을 진정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기수인 미국 국민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RINO의 정체는 AINO(American In Name Only)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 RINO는 무늬만 공화당원이다. Republican In Name Only.
● 경제와 외교는 우파적, 사회정책은 좌파 자유주의 경향이 있다.
● RINO의 정체는 우유부단한 보수가 아니라 글로벌리스트이다. (딥 스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