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대선의 운명 feat. Deep State

딥 스테이트와 트럼프

요즘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려 뒤숭숭한 나날이 계속되고 있네요. 코로나 문제도 심각하지만 또 하나 큰 이슈가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대통령 선거입니다. 외국의 선거이야기이지만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거이기 때문에 관심을 안 가질 수 없습니다.

 

 

미국 대선 이슈

대선 당일인 11월 3일. 그 이후 개표상황은 초중반 트럼프가 바이든을 넉넉히 이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막판 뒤집기로 바이든이 트럼프를 누르고 대통령 선거에서 이겼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에서 졌는데도 패배 선언을 하지 않고, 자신이 이번 대선에서 이겼다고 연일 트위트를 날리고 있습니다.

 

CNN에서 방송하는 모든 내용을 복사해서 가져다 쓰는 주류 매체에서 트럼프를 부정적으로 보도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도 '뭐 원래 트럼프는 좀 특이하니까'라고 정리하지만,

 

저는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의 언동에 매우 흥미가 생기게 되었고, 그 후의 트럼프 진영의 움직임을 살펴보니 시시각각 흥미로운 전개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요즘처럼 이렇게 정치뉴스가 재미있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개그콘서트가 폐지된 이유도 이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재미있다고 하는 표현은 사태의 심각성을 보면 조심해야 할 말일지도 모릅니다만, 확실히 지금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가 요동치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되니 확실히 '재미있다'라고 느끼게 됩니다.

 

어쨌든 더이상 잠자코 있을 수는 없게 되었다는 것이 솔직한 현실입니다. 지난 2주 정도의 미국의 정치상황에 대해 주류 미디어에서는 전혀 보도되지 않는 이야기들을 하려 합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조금은 마음이 놓입니다!

 

현재 미국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미합중국이 양분되어 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분열의 에너지는 더 강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 정세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면 여러분들도 이런 분리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확실히 어느 편에고 서게 될 테니 그게 싫다고 생각되는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미국과 영국의 주요 미디어에서는 트럼프 진영의 음모론이라며 야유하는 방송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진영은 계속 엄청난 부정이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아무런 증거도 없는 음모론에 지나지 않는다고 CNN도 BBC도 이를 받아쓰는 매체도 전부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 진실인지는 아직 100% 확실하지 않지만, 파헤쳐 본다면 진실은 밝혀지겠지요. 

 

저 역시도 아무런 근거도 없는 음모론에 휘둘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었습니다. 미국 대통령에 대하여 말하는 출처가 메이저 언론사인데 그들의 말이 맞을 거라 생각하게 된 것이지요. 하지만 지난주쯤부터 드디어 트럼프 측이 말하는 그 증거들이 나와 몇 가지를 살펴보고 거의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일루미나티 카드가 예언한 트럼프 대통령의 암살 !? [루머]

 

 

국제금융자본세력

2020년의 최대의 사건은 뭐니 뭐니 해도 코로나 바이러스이지만, 지금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도 코로나에 못지않게 중대한 일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한나라의 선거로 인한 양당 간의 난장판 싸움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보다 깊은 내용이 있습니다. 대략 설명을 드린다면 근대 이후 국제정치를 좌지우지해 온 것은 19세기의 패권국 영국과 20세기의 패권국 미국이 아닌 국제 금융자본세력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이 세력은 딥 스테이트(Deep State)라는 말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딥 스테이트라고 하면 미국 정부 내에 횡행하고 있는 국제 금융자본세력의 앞잡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지요. 트럼프 대통령도 종종 트위터에서 이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국제금융자본세력을 일루미나티같은 비밀결사조직과 같은 취급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바라보던지 대체로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소수의 엄청난 부자들이 국경을 초월하여 세상을 주무르고 있다는 얘기이지요. 느끼시겠지만 지독한 음모론 냄새가 납니다.

 

국제금융자본세력은 국제라는 이름을 쓰는 것처럼 국경에 얽매이지 않고 돈벌이를 하는 세력이며, 그들은 당연히 글로벌리스트입니다.

 

글로벌리즘, 국제주의라고 하는 것은 새로운 느낌이 들고 무언가 멋있고 듣기 좋을지는 모릅니다만 (저 역시도 그랬습니다.) 사실은 그들이 돈을 벌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곧 세계화였다고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는 유대계의 금융자본가가 중심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경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특징이 역사상 오랫동안 자신들의 나라를 가지지 못했던 유대인적인 발상입니다.

 

음모론 아닌 음모론과 우리가 아는 국제정치의 교차점이 되는 것이 미국 연방준비은행 FRB의 역사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Thrive라는 다큐멘터리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다큐멘터리 Thrive의 내용은 음모론적이지만 그 자체로 매우 신빙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만든 사람은 미국 대기업인 P&G의 창업자 일가 후계자인 포스터 갬블입니다. 그가 개인 재산 480만 달러를 들여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산주의

이들은 공산주의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공산주의의 탄생의 배경에는 자본주의의 화신이자 국제금융자본세력인 그 유명한 로스 차일드 가문이 있습니다.

 

마르크스도 레닌도 로스 차일드가에서 자금을 확보했다는 것은 일반적인 공산주의의 이미지를 근본적으로 뒤집는 것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자본주의의 대한 반대로 생겨난 이념인 공산주의가 자본주의의 중심으로부터 원조를 받았습니다.

 

공산주의는 글로벌리즘과 궁합이 잘 맞아 국제금융자본세력의 앞잡이라고 합니다. 이데올로기적으로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정반대여서 헷갈리지만 글로벌리즘을 지향한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만 중국 공산당만은 이 국제금융자본세력과는 별개의 세력입니다만 같은 목표를 가집니다. 당연히 한국은 중공의 영향을 받습니다.

프리메이슨 철저해설 - 로스차일드와 록펠러와의 관계 [비밀결사 일루미나티]

 

트럼프 대통령과 딥 스테이트의 싸움 (다윗과 골리앗)

최근 미국 대통령은 민주당이든 공화당이든 딥 스테이트 혹은 국제금융자본세력의 영향 아래 있었습니다. 즉 대통령보다 국제금융자본세력의 권력이 더 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2016년에 불리한 상황 가운데서도 승리하고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이색적인 인물입니다.

 

정치인 출신도 아니고 군과 정부의 직책과도 아무 관련이 없는 부동산 사업가 출신으로 TV 리얼리티 쇼를 거쳐 선출된 미국 대통령입니다.

 

국제금융자본세력 혹은 딥 스테이트가 인정한 후보가 아니었을 뿐 아니라( 힐러리 클린턴은 물론 딥 스테이트 진영입니다) 딥 스테이트의 존재를 잘 알고 있음에도 그들에게 정면 승부를 걸었습니다.

딥스테이트 그림자정부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보이지않는 지배자의 정체

 

20세기 초의 윌슨 대통령 이래 100년은 계속되어온 글로벌리스트인 국제금융자본세력의 지배로부터 진정한 미국을 되찾는다라고 하는 것이 바로 그가 말하는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입니다.

 

이렇게 그는 딥 스테이트와 대적하며 글로벌리즘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주요 언론들이 취임 직후부터 트럼프 대통령을 집요하게 공격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들 매체가 국제금융자본세력의 지배 아래 있기 때문이라는 게 그 답입니다.

 

한 예로 러시아 게이트라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선거 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 공모하여 선거 공작을 했다는 의혹이었지요. 하지만 2년간 200여 건의 수사 영장, 특검으로 19명의 변호사, 40명의 FBI 수사관, 500여 명의 증인들을 동원하여 트럼프 대통령의 죄를 파헤치려 했지만 결국 증거 없음으로 끝났습니다.

 

힐러리 클린턴이 러시아 의혹의 활을 당겨 트럼프 대통령을 의자에서 끌어내리려 했다는 음모였다는 것이 밝혀지었지요.

 

또 최근 11월 25일에 러시아 게이트 의혹으로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안보직을 사임한 마이클 플린 전 미 육군 중장이 추수감사절 전날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사면되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한때 압력에 굴복하여 거짓진술로 기소가 되었으나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시드니 파월이라는 능력 있는 변호사의 도움으로 FBI의 불법 수사였음이 밝혀져 기소가 취소되었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에서는 나쁜 사람이 풀려났다는 식의 보고가 있었지만 성실한 애국자가 모략에 빠져 사재의 대부분을 날린 것이 실상으로 보입니다. 이 시드니 파월 변호사는 현재 홍길동 같은 대활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다루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주 '페이크 뉴스'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무근의 말을 마음대로 떠든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이면에는 이런 진실이 있는 것입니다. (둘 중 하나는 거짓일 테니 어느 쪽이 진짜일까 하고 저도 꽤 고민했습니다만 지금은 확실해졌습니다.)

가짜뉴스 편향보도로 얼룩진 미국 좌파 매체 리스트와 특징 '왜 트럼프만 공격당하나'

정리

이번 미국 부정선거 이슈도 위와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전 세계인을 대표해서 힘든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곁에 있는 용기 있는 사람들과 함께 싸워 꼭 승리하길 바랍니다. 힘없는 저는 마음으로라도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은 목숨을 내놓고 싸울 지도자가 없어 딥 스테이트에 굴복하고 말았지만 미국마저 무너진다면 NWO의 시간표는 더욱 빠르게 흘러가게 될 겁니다.

 

좋아 보이는 것과 좋은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성경말씀 한 구절이 생각나네요.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미국대선 관련 내용은 아래 시리즈로 이어집니다.

2020/12/05 - [일루미나티 NWO] - 미국 대선 크라켄이 풀려났다! 트럼프 진영이 공개한 진술서 1편

미국 대선 크라켄이 풀려났다! 트럼프 진영이 공개한 진술서 1편

2020/12/07 - [일루미나티 NWO] - 미국 대선 소식과 트럼프 진영의 진술서 1-2

미국 대선 소식과 트럼프 진영의 진술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