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소상공인 5차 지원금 신청대상과 지급시기

5차 재난지원금 추경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 소상공인 지원 및 내수 진작 등을 위해 총 33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소상공인 피해지원

추경안에는 소득 하위 80%를 기준으로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는 5차 재난지원금과 소상공인 희망회복 자금, 손실보상 법제화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모든 소상공인이 지원대상은 아니며 집합 금지나 제한 조치를 받았거나 경영위기 업종에 해당하는 소상공인, 소기업을 그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럼 코로나 소상공인 5차 지원금의 종류와 액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소상공인 코로나 5차 지원금은 정부의 방역조치로 인해 피해가 컸던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중심으로 추가 피해지원을 진행합니다.

 

2020년 8월 이후 1회라도 집합 금지나 제한 조치를 받은 경우 또한 경영위기업종에 해당되는 대상인 113만 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해당 대상은 2019년 이후의 1개 반기 매출 감소의 경우 지원하며 방역 수준이나 방역조치의 기간, 규모, 업종 등을 고려하여 24개 유형으로 세분화했습니다.

 

 

소상공인 지원 금액

코로나 소상공인 5차 지원금액은 여행업 등 경영위기 업종은 매출 감소액에 따라서 10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지원을 받게 됩니다. 

 

영업제한 업종은 2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으며, 유흥업종 등으로 집합 금지를 받은 업체는 300만 원에서 최대 9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일은 대략 8월 말에서 9월까지로 가능한 한 9월 추석 전까지는 지급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경영이 어려운 서민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업종을 세분화하고 지원금액의 상한을 높인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쯤 코로나가 종식될지 아직 알 수는 없지만 코로나가 끝났다는 포스팅을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 신청대상 소득기준 및 지급시기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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