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쓰리

동경하던 회사에 취직 그러나

시신

인도 타밀 나두주에서 한 남자가 아주 이상한 이유로 사망했다.

 

 

Tamil Nadu man kills self as an offering to God for getting a job

A man from Nagercoil in Tamil Nadu's Kanyakumari district committed suicide after he got a job. He had earlier promised God that he would kill himself if he would get a job.

www.indiatoday.in

미디어 India Today에 따르면, 사망한 32세의 나빈이라는 이름의 이 남자는 전부터 오랜 기간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인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평소에 "내가 만약 취직할 수만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다. 그렇게만 된다면 하나님 곁으로 가겠다."라고 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 정성이 통해서인지 몰라도, 그는 놀랍게도 인도 은행의 뭄바이 지점에 채용이 결정되었다. 원래 그의 잠재력이 발휘되었기 때문이다. 그 후 순조롭게 입사하여 15일이 지났는데, 나빈 씨는 비행기에 올라 인도 남부의 관광지의 한 곳에 내리게 된다. 그러나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철도 선로에 누워서 자살하고 만다. 

 

시신은 철도경찰이 수거하여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그가 남긴 유서에는 "취직을 하면 하나님 곁으로 가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라고 적혀있었다. 경찰은 혹시나 다른 어떤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계속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참조 원본 : India Today,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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