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쓰리

샌드백(?) 치는 고양이

귀환

한국과는 달리 자유롭게 밖을 왕래할 수 있는 환경에서 반려묘를 키우는 것이 일반적인 나라도 있다. 외국의 이 가정은 외출을 좋아하는 고양이를 위해 고양이 도어를 설치했다고 한다.

 

평소처럼 외출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고양이에게 전용 도어를 사용하게 해 주려고 발로 살며시 열어주었는데 무엇을 느낀 걸까? 갑자기 이 고양이는 출입구에 화가 나서 작심하고 냥냥 펀치를 날리고 있다.

 

외출에서 돌아온 고양이에게 발로 문을 열어주었는데....

그레이켓

 

왜인지모르게 화를 내는 고양이. 출입구를 냥냥 펀치로 두두두두!

분노

 

이건 뭐야야야야야!!! 이런 게 없다고 들어갈 수 없는 게 아냐!! 이렇게 말하고 싶었을까?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집 안인데 그건 알고 있는 걸까?

당황

 

동영상 보기 (냥냥펀치 소리 주의)

 

Imgur

 

imgur.com

화면 속의 고양이는 출입구가 무서웠나 보다. 우리 집도 이사 후에 고양이를 위해 출입구를 설치해주었지만, 머리를 문에 눌러 출입하는 것이 무서웠는지 처음에는 좀처럼 사용해주지 않아 한동안 문을 떼어 열어두었다.

 

계속 열어 둔 채로 둔다면 환기에는 좋겠지만, 난방도 냉방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문은 일단 되돌려서 고양이가 출입하고 싶을 때 일일이 문을 열어주고 닫아주고 해야 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어느새 스스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영상 속 집사님 고양이도 학습할 수 있답니다. 잘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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