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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아누 리브스의 미담 모음 Keanu Reeves

키아누 리브스의 너무도 착한 성격이 드러난 10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할리우드의 A급 연예인이고 잘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성자처럼 느껴질 정도로 착한 키아누 리브스에 대해 알아보자.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존 윅' 시리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키아누 리브스는 186cm의 키에 훈훈한 외모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영국, 하와이, 포르투갈, 중국의 피를 가진 아버지와 영국계 미국인의 어머니의 사이에서 태어나 멋진 외모로 영화 속 연기력뿐만 아니라, '아주 착한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더해져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세계를 둘러봐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마치 성자처럼 넓은 마음을 가진 키아누 리브스의 너무 착한 에피소드 10가지를 골라 소개하고자 한다.

 

키아누 리브스 미담 1: 성실하고 겸손하고 친절하다

키아누 리브스의 성격은 '성실하고, 겸손하고, 친절하다'라고 묘사된다.

예를 들어, 다른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은 대부분 영화 촬영 시 출연자 이외의 스태프들과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경우가 많은데, 리브스의 경우 오히려 '스태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우선시'하기 위해 다른 출연자와의 연락을 자제하기도 한다고 한다.

또한 영화 '매트릭스'에서 무술 코치에게 동작을 배울 때, 영화 주연이라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결코 우월감을 갖지 않고 겸손하게 동작을 배운 결과, 그 코치는 출연자 중 유일하게 키아누 리브스를 존경하게 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또한, 다른 촬영 현장에서 차를 수리하러 수리점으로 가는 사람이 있을 때, 키아누 리브스는 일부러 그 사람을 차에 태워 수리점으로 데려다준 적도 있다고 한다.

 

성실하고, 겸손하고, 친절하다니, 그야말로 완벽히 착한 사람이다!

 

키아누 리브스 미담 2: 곤경에 처한 소품 담당자에게 2만 달러를 건네주었다.

세계적인 흥행작 '매트릭스'를 촬영할 때, 키아누 리브스는 매일 열심히 영화 세트를 만드는 소품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때 리브스는 그 소품 담당자가 겪고 있는 가족 문제를 알게 되었고, 그를 돕기 위해 크리스마스 보너스로 2만 달러를 건넸다고 한다.

 

비록 단순히 세트를 만드는 사람일지라도 키아누 리브스는 상대방을 무시하지 않고, 소중한 동료이자 가족처럼 배려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 부드럽게 손을 내밀어준다.

 

키아누 리브스의 착한 사람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에피소드다.

 

키아누 리브스 미담 3: 잡역부에게 점심을 잘 사주었다

키아누 리브스가 착한 사람으로 꼽히는 에피소드 중 하나로, 영화 촬영장 뒷바라지하는 잡역부에게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점심을 자주 사줬다는 이야기가 남아있다.

1990년대 후반의 일이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체인 리액션'의 촬영이 몇 주 남지 않았을 때,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를 위해 열심히 일해 온 잡역부들을 아낌없이 점심 식사에 초대해 (물론 공짜로) 점심을 대접했다고 한다.

 

게다가 한 번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데려가서 시간이 나면 아침 식사도 함께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이 영화에서 키아누 리브스에게 밥을 대접받은 스태프,

그 이후 30개 정도의 다른 촬영장에서 일했지만, 키아누 리브스만큼 친절하고 친절한 배우를 만나본 적이 없다.

이 말만 들어도 키아누 리브스가 고집불통인 다른 할리우드 스타들에 비해 얼마나 친근하고 좋은 사람인지 짐작할 수 있다.

 

키아누 리브스 미담 4: 차가 고장난 사람을 태워주었다

어느 날, 한 여성이 타고 있던 차가 갑자기 고장 나서 로스앤젤레스 교외의 한 고속도로변에 갇힌 적이 있었다.

 

이때는 아직 휴대전화가 대중화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그녀는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아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그때 그녀의 옆으로 검은색 포르쉐가 다가와 멈췄고, 거기서 키아누 리브스가 등장했다.

 

먼저 리브스는 그녀의 차를 함께 밀고 시동을 걸 수 있도록 함께 시도해 보았지만, 그것이 잘 되지 않자 대신 AAA(미국 차량 협회)의 견인차량을 불러서 그녀의 차를 견인했다.

 

게다가 키아누 리브스는 그녀를 차로 데려다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녀는 흔쾌히 수락했고, 무사히 집까지 데려다주었다고 한다.

 

이 정도면 다른 곳에서도 있을 법한 이야기이겠지만...사실 키아누 리브스는 그가 가려고 했던 목적지에서 무려 80km나 떨어진 곳에 있는 여성을 집까지 데려다주었다!

 

여성을 집까지 태워다 준 후, 다른 남자들처럼 멋 부리거나 구애를 하려고 하지 않고, 그저 친절하게 인사하고 돌아갔다고 한다.

 

키아누 리브스 미담 5: 노숙자 남성과 친해진 일화

키아누 리브스와 관련된 아주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는 1997년에 일어난 일이다.

 

그가 노숙자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목격된 것이다.

노숙자와 지혜를 교환하는 키아누리브스

키아누 리브스는 길가에서 그 노숙자를 우연히 만나 음료와 간식을 나눠주며 그의 이야기를 듣고, 심지어는 땅에 등을 대고 누워서 그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게다가 '그냥 그렇게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는 것이 리브스가 이런 행동을 한 이유였다고 한다.

 

그의 친절함과 겸손함, 지위를 뛰어넘는 배려가 느껴지는 너무나 좋은 그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이야기다.

 

키아누 리브스 미담 6: 일반인들과 함께 줄을 서는 것이 당연하다!

2016년 개봉한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익스포즈(EXPOSED)' 개봉 파티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성격이 제대로 드러난 사건이 있었다.

 

그날이 금요일이라 파티가 예정된 행사장 입구에는 다른 일반 손님들도 많이 모여 있었다.

 

그런데 키아누 리브스는 자신이 파티의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비를 맞으며' 다른 손님들과 함께 줄을 서서 20분 동안 조용히 입장할 때까지 기다렸다고 한다.

 

다시 말하지만 자신의 파티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주변 사람들도 줄에 서 있는 사람이 키아누 리브스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을 정도로 조용히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다고 하니, 자신의 힘과 영향력을 과시하지 않는 그의 성실한 성격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파티에서 누군가 신용카드를 잃어버린 것을 발견한 키아누 리브스는 친절하게도 재생 중이던 음악을 잠시 멈추고, 행사장 내에서 직접 카드 주인의 이름을 알려주고 카드를 돌려주는 신사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키아누 리브스 미담 7: 영화관에서 신사답게 행동하기

2001년, 당시 16세였던 제임스 데이터(James Dator)라는 남자는 호주 시드니의 한 영화관 매표소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곳에 현지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던 키아누 리브스가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인지, 연예인답지 않은 차림새로 찾아왔다.

이 기회에 사인을 받기로 한 소년 제임스는 자신이 이용할 수 있는 직원 할인을 키아누 리브스에게 제안했다.

 

그 할인을 이용하려면 이용자의 사인이 필요한데, 이렇게 하면 당연히 키아누 리브스의 사인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키아누 리브스는 자신은 그 영화관에서 일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하고, 제임스는 낙담한다.

 

그리고 2분 후, 키아누 리브스의 숨길 수 없는 굿맨 파워가 폭발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I realized you probably wanted my autograph. So I signed this.
네가 내 사인을 원할 거라는 걸 알고 있어서 내가 이 사인을 했어.

라고 말하면서 James 소년에게 사인을 해주기 위해 일부러 아이스크림을 사서 영수증 뒷면에 사인을 하고 다시 돌아와서 선물해 주었다고 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너무 착한 사람이다! 

 

키아누 리브스 미담 8: 자리를 양보하는 신사

소탈하고 겸손한 키아누 리브스는 평소 이동 시 기차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여러 차례 일반인들과 함께 전철을 타는 리브스의 모습이 목격되고 있다.

그리고 착한 그의 성격은 그런 기차 장면에서도 나타났다.

 

키아누 리브스가 기차 좌석에 앉아있을 때, 그는 근처에 한 여성이 서 있는 것을 발견하고 키아누 리브스 친절하게도 그 여성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장애인이나 노약자, 임산부에게는 그렇다 치더라도, 요즘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여성이 서 있다는 이유로 자리를 양보할 수 있을까?

 

역시 신사적인 키아누 리브스다!

 

키아누 리브스 미담 9: 돈보다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기쁨이다.

나는 지금까지 벌어들인 돈으로 수백 년을 살 수 있다.

라는 발언으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의 자산은 약 400억 원에 육박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면 돈 버는 것에 대한 욕심이 많을 것 같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실제 키아누 리브스는 오히려 그 반대이며, 돈에 대한 집착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이를 보여주는 에피소드로, 키아누 리브스는 지금까지 자신의 영화에 관련된 사람이나 팀에게 적게는 몇 천만 달러에서 많게는 1억 달러 이상을 제공했다는 이야기가 남아있다.

 

일례로 영화 '매트릭스'에서는 자신이 받는 보수의 일부를 특수효과팀에 전달해 전대미문의 히트작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또한 데블스 에드버킷(The Devil's Advocate)에서 알 파치노를 출연시키기 위해, 리플레이스먼트(The Replacements)에서는 진 해크먼을 출연시키기 위해 리브스는 자신의 출연료의 상당 부분을 삭감해 대배우들의 출연료에 보탰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함께 행복해질 수 있다면 돈에 집착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성자 같은 착한 사람이다!

 

키아누 리브스 미담 10: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종종 '외로운 사람', '고독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곤 하는데, 오히려 그는 '혼자만의 시간을 느긋하게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며,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자연스럽고 친근한 사람이다.

이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에피소드가 남아있다.

어느 날 친구와 함께 로트와일러라는 큰 개를 데리고 캠핑을 즐기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키가 크고 검은 머리의 잘생긴 남자가 다가와서 "그 개 정말 멋지다!"라고 말했다.라고 말을 걸었다.

말을 건네받은 사람은 잠시 눈을 의심했다.

왜냐하면 말을 건넨 사람은 키아누 리브스였고, 그는 그 근처에서 1인용 텐트와 아이스박스, 그리고 작은 차 한 대와 함께 그저 한가로이 놀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셀럽이라는 것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그저 느긋하게 주변 일반인들에게도 편하게 말을 거는 키아누 리브스는 자연인 그 자체다.

 

키아누 리브스의 너무 착한 성격을 보여주는 숨길 수 없는 선한 마음을 미담 에피소드로 10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외에도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제작에 참여한 모든 스태프에게 할리데이비슨을 선물로 보내기도 하고, 여동생 킴이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여동생과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이름을 따지지 않고 자선단체를 설립하기도 하는 등 많은 선행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착한 사람 키아누 리브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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