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식 전합니다. 출처는 링크로 남겨 두겠습니다.
백악관은 25일 월요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트랜스젠더의 군 복무를 금지하는 트럼프의 행정명령을 뒤집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백악관 언론 발표 :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미국 군대에 복무 할 자격이 있는 모든 미국인이 복무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정책을 정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2017년 트럼프는 군대에서 트랜스젠더 병력을 따로 관리하는데 드는 비용을 언급하면서, 이전의 오바마 행정부의 정책을 바꾸는 금지령을 트위터에서 발표했었습니다.
"우리 군대는 압도적이며 결정적인 승리에 집중해야하며, 군대에서 트랜스젠더에게 요구되는 엄청난 의료 비용과 혼란을 겪게 할 수 없습니다."
지난주 상원 청문회에서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은 트랜스젠더들이 군 복무를 허용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월요일 언론에는 트랜스젠더가 선택한 성별에 따라 지원할 수 있도록 각 부서가 즉각적인 정책 조치와 트랜스젠더 서비스를 받기 위한 사람들을 위해 기존 법률에 따라 모든 성전환 관련 치료 제공도 승인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45대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는 25일 월요일 :공식적으로 전 대통령 집무실을 열었다고 플로리다에서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집무실은 대통령의 서신,공개 성명, 공식활동 등을 관리하여 미국의 이익을 증진하고 보고하며, 공공 활동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의제를 수행할 책임이 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영원히 미국 국민의 수호자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하원은 25일 월요일에 트럼프 대통령이 4년 임기를 마치게 되기 전에 이달 초 진행한 탄핵 조항을 상원에 전달했습니다.
상원 탄핵 재판은 2월 8일에 버몬트 주에서 시작되며, 상원 의장인 Pro Tempore Patrick Leahy가 주재합니다. 기사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