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처럼 다시 돌아온다며 백악관을 떠난 트럼프 I'll be back

미국 대선 2020 정리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아침 백악관을 떠나 헬리콥터로 앤드루스 공군기지로 이동하여 가족과 측근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간단한 연설을 한 뒤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플로리다로 떠났습니다.

 

프랭크 시나트라의 마이 웨이가 식장에 흐르고, 에어포스 원이 아침 안갯속에서 천천히 활주로를 이동한 후 날아가는 것을 화면으로 보면서 내 나라의 대통령도 아닌데도 묘하게 감동이 되었습니다.

 

짧은 두달 사이에 트럼프 대통령의 부정과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있는 사이에 미국이라는 나라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되었고 더욱더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위대한 나라. 미국 우선주의. 다른 나라 사람들이 들으면 위화감을 느낄 수 있는 말도, 그 이면의 내용을 알게되고선 호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트럼프가 말하는 애국심, MAGA는 미국만이 우월한 나라가 아닌 자국을 깊이 사랑하고 타국도 존중하는 민족주의를 말하고 있기에 더욱 동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이 거행 되었습니다. 체스판에서 멀리 떨어져 지켜볼 뿐이었지만, 역시 예상했던대로 글로벌리스트들과의 싸움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떠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그들과 투쟁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이번 선거가 글로벌리스트(딥 스테이트) vs 민족주의의 대결이라는 전망이 맞다면, 미국은 불법이민을 더욱 쉽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또한 해외에서는 많은 새로운 전쟁이 시작되고 미국의 실업률은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딥스테이트 그림자정부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보이지않는 지배자의 정체

부정 선거가 당당하게 이루어져 버렸기 때문에 향후 대선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공화당에서 조차 딥 스테이트측의 사람들로 인해 제대로 된 후보가 나올지도 의문입니다. 

 

벌써부터, 빅 테크에 의한 검열은 더욱 강해지고 있고, 보수언론은 마녀사냥으로 인해 약해져만 가고 있습니다.

가짜뉴스 편향보도로 얼룩진 미국 좌파 매체 리스트와 특징 '왜 트럼프만 공격당하나'

중국 공산당의 미국에 대한 영향력은 점차 강해져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딥 스테이트와 중국 공산당의 대결의 빌미가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미래는 신의 영역이니 인간은 예측 할 뿐입니다. 그것을 맹신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든 진실은 드러날 것입니다. 

 

 

 I'll be back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하기 전부터 딥 스테이트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고, 그들과의 전쟁을 선포하여 그의 말대로 지난 4년간 열심히 싸워왔으며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딥 스테이트 세력에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목적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혹자는 트럼프에게 속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트럼프는 모든 것을 가지고 이룬 사람입니다. 굳이 자신과 가족을 위험에 빠뜨릴 이유가 하나도 없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딥 스테이트와 싸워왔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그의 방식대로 계속 싸워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대선 시리즈는 이번 포스팅으로 마무리합니다. 아래에는 대선 시리즈 첫 번째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게 된 이유와 미국 대선의 의미와 배경에 관한 내용을 링크합니다. 한번 둘러보시고 정리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멋진 모습을 다시 보기 원합니다.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대선의 운명 feat. Deep St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