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테이트 그림자정부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보이지않는 지배자의 정체

딥 스테이트 심층탐구

 

2018년 9월 트럼프 대통령은 딥 스테이트 (Deep State)라는 말을 몬타나 중간 선거 연설에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사용하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이 단어는 금기시되었다.

 

선출되지 않은 딥 스테이트가 비밀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서 하는 유권자 반대는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다.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또 다시 딥 스테이트가 주목 키워드로 떠올랐다.

 

우리 대한민국도 딥 스테이트의 존재와 무관하지 않다. 이 글을 통하여 세계정세를 제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그 의미와 배경을 알게 되었으면 한다.

 

 

 

딥 스테이트 - 보이지 않는 지배자

「Deep State」는 미국의 일부 엘리트 계층, 고급관료들에 의한 보이지않는 국가 지배를 가리킨다. 이전에는 군산복합체(軍産複合體, Military Industrial Complex)라고도 했다. 그밖에도 이를 표현하는 여러 가지 단어가 있다. 다음 나열돼있는 단어들은 전부 다 딥 스테이트의 다른 이름이라고 보면 되겠다.

 

◈ 심층국가

◈ 그림자 정부

◈ 국제 금융 자본가

◈ ※글로벌리스트

 

※ 글로벌 리스트 - 국경을 없애고 세계를 하나로 하자는 글로벌리즘을 주장하는 자들. 공산주의, 신자유주의(네오 리베), 신보수주의(네오콘)등을 말함. 보기 좋은 단어로 보이겠지만, 자신들을 정점으로 하는 세계 단일정부를 노리고 있는 것은 밝히지 않는다.

 

 

근대사회에도 존재했던 그림자 정부의 지배자들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보아도 국가를 뒤에서 조종하는 존재는 드물지 않다. 예를 들어 유럽 열강의 동인도회사는 유태계 자본이지만 식민자 국가 경영을 하고 있었다.

 

참고로 딥 스테이트가 어떻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국가는 아니지만 미국 시카고시의 행정, 사법, 경찰, 미디어를 통째로 지배했던 전설의 마피아 알 카포네의 예를 들 수 있겠다. 그는 시카고의 명사들이 좋은 사람이라며 존경까지 했다.

 

 

딥 스테이트의 구성

금융	FRB 달러 통화 발행권 월스트리트
군/경제	군산복합체
정치권	민주당, 공화당의 네오콘
고급 관료	FBI CIA NSA
사법	대법관
교육	대학 교수
미디어	CNN 등 주요언론
예술	헐리우드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유명한 상표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도 딥 스테이트의 구성원으로 볼 수 있다. 

 

 

딥 스테이트의 힘의 원천 - FRB 달러 통화 발행권

사실 미국 정부는 「달러의 통화 발행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 민간은행에 불과한 ※FRB가 통화 발행권을 소유하고 있다.

 

게다가 미국 정부는 FRB의 주식을 한주도 소유하고 있지 않다. 반면에 FRB는 미국 정부와 국민에게서 이자를 끊임없이 받아내고 있다. 매우 불합리한 금융시스템이다.   

 

※ FRB - Federal Reserve Board 연방 준비 제도. 사실상 "중앙은행" 공공 기관을 연상시키는 이름이지만 민간기업이다. 통화 발행의 법적 근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결산은 비공개. 주주는 유태계 금융기관이다.

 

 

 

FRB를 사유화하는 사람들

FRB 주주 명부는 비공개이다. 그러나 그 출처의 대부분은 유태계 금융자본인 것이 공공연한 비밀이다.

 

1910년 J.P 모건 소유의 조지아 지킬 섬에서 오리사냥 모임으로 위장한 FRB를 창설하는 비밀회의가 개최되었다. 참석자는 로스차일드 가, 록펠러 가 , 모건 가쪽의 관계자들. 

 

과연 유대인의 국제 금융 자본가들이야말로 딥 스테이트의 주역이라 할 수 있겠다.

 

※ 당시 로스차일드가의 재력 - 일설에 의하면 1940년 로스 차일드가의 자산은 약 5000억 달러. 이것은 당시 미국 전체 국가 자산의 2배. 전 세계의 약 50%의 부를 손에 쥐고 있던 것이다.

 

 

"정부 발행 통화"라면 국가 채무는 없다

FRB에 의한 달러 발행이 아닌 미국 정부 자신이 기축통화인 달러를 직접 발행하면 국가 채무는 없다.

 

● 왜 일부러 국채를 발행하여 민간 은행에 불과한 FRB에 빚을 질 필요가 있는가?

 

● 왜 미국 국민의 세금을 국채 상환에 쏟아부어야 하는가?

 

중학생도 알기 쉬운 내용이지만, 미 정부의 통화 발행 정책에 대해서는 오늘날까지도 금기시되어왔다. 경제와 미디어가 딥 스테이트에게 지배되어 온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 국민의 소득세 중 일부는 FRB에 지불

딥 스테이트는 달러 지폐를 인쇄하기만 하면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달러 수요를 촉진하는 전쟁이 정기적으로 유발된다. 이것은 신자유주의 세력인 네오콘이 전쟁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FRB(딥 스테이트)에 의한 미국 대통령 암살의 역사

지폐 상단에 FEDERAL RESERVE NOTE 인쇄. 사실상 달러는 FRB가 미국 정부에 내준 채권증서를 의미한다. 

1963년 존 F. 케네디가 발행한 지폐. 상단에는 United States Note 인쇄. 이 정부 지폐가 시장에 유통되기 직전에 케네디는 암살되었다. 

달러는 세계의 기축 통화이다. 세계가 탐내는 달러를 얼마든지 발급 가능한 딥 스테이트는 막강한 힘을 가질 수밖에 없다.  요술 망치를 손에 넣은 그들은 월 스트리트를 시작으로, 미디어 , 할리우드, 사법계, 교육계 등 모든 영역을 장악하게 된다.

 

이 불합리한 문제점을 개혁하려고 일어선 미국 대통령들이 있었다. 그러나 모두 암살을 당하거나 정치적 생명이 다하게 된다. 

 

대통령 암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메이슨 관련 글에 설명되어있다.

프리메이슨 철저해설 - 로스차일드와 록펠러와의 관계 [비밀결사 일루미나티]

 

 

딥 스테이트의 목적 - 신세계 질서 NWO

그래서 딥 스테이트는 도대체 이 세상을 어찌하기를 원하는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그들이 쌓아 올린 세계의 정점에 오르는 것이다.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신세계 질서, 뉴 월드 오더 즉 인류 노예화 계획인 것이다.

 

유대계 프랑스인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는 21세기 사전을 출판했다. 그 책의 내용은 놀라울 만큼 맞아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탈리에 따르면 2030년에는 ※GAFA가 세계를 지배하며 국가는 민영화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것은 딥 스테이트가 설정해 놓은 목표인지도 모르겠다.

 

※ 자크 아탈리 - 역대 프랑스 대통령의 고문을 역임했으며 유럽 최고의 지성으로 평가받는다. 리만 쇼크, 판데믹등을 예언, 2025년 중국 공산당의 붕괴도 예언하고 있다.

 

※ GAFA - Google, Apple, Facebook, Amazon 거대 IT 기업을 말한다.

 

 

유대인이 안전할 땅을 회복할 때까지

유대인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전통적인 유대인으로 불리는 민족주의 유대인 '세파르딤'과 둘째로 글로벌리스트 유대인이다 일명 '카자리안'. 딥 스테이트에 관련된 유대인은 통상 글로벌리스트 유대인을 뜻한다. 

 

현재 미국 사회는 이제 표면적으로도 기존 ※WASP을 대신하여 좌파 유대인이 장악해 가고 있다.

 

딥 스테이트의 주체는 로스 차일드 가문으로 대표되는 유태계 좌파 엘리트.

 

역사적으로 기독교의 박해를 받고 세상을 떠돌던 그들의 꿈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다. 유태인이 지배하는 세계를 이루어 더 이상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

 

※WASP - White Anglo-Saxon Protestant. 백인 보수 개신교 부유층. 미국 대통령의 대부분을 배출하였다. 최근까지의 미국 사회의 지배층으로 볼 수 있다.

 

 

세계화를 통한 인류의 노예화

신세계 질서를 구축하는 방법 중 하나가 신자유주의이다.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유대인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 등이 추진했다. 구체적으로는 모든 사람, 물건, 자본이 국경을 초월하는 글로벌 시장과 원 월드 즉, 하나의 세계의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들의 돈벌이로 이용해야 하는 세계화로 좀 더 잘 살게 된 나라나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숫자로 따져보면 그 결과는 비참하다. 국제 빈곤 지원 NGO 옥스팜의 발표에 따르면, 2019년 부유층 26명의 자산은 전 인류의 절반과 같은 자산이다. 세계 인구 중 1/4은 하루 1달러로 생활하고 있다. 

 

 

부의 집중은 국제금융자본가에게로

사람들의 재산에 이자를 붙여 중앙은행이 상환을 받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전 세계 중앙은행을 컨트롤하는 것은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인 ※BIS. 이 은행도 물론 유태계 국제 금융자본가들이 조종한다.

 

세계가 하나가 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1%의 지배자가 99%를 노예로 부린다고 한다면 동의할 수 없다.

 

※ BIS -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국제 결제 은행. 스위스 바젤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 간의 거래와 국제금융협력.  전신은 제1차 세계 대전 패전국 독일의 배상금위원회

 

 

세계화로 혼란에 빠지다 

세계화의 미명 아래 진행된 신자유주의적 규제완화와 국경의 폐지는 국가의 주권을 약화시켰다. 그로 인해 각 민족의 정체성도 희박해지며 세계적으로 이민, 난민, 내전이 증가하였다.

 

 

세계화 졸업

앞으로 세계는 세계화의 시대를 졸업하고 민족주의로 회귀하게 된다고 많은 학자들이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 영국은 세계화의 실패를 인정하고 EU 탈퇴를 결정했다. 이른바 브렉시트.

 

● 독일은 시리아 난민의 대량 수용으로 치안이 급격히 악화되었다. 난민의 복지 정책으로 국가재정은 타격을 입었다. 메르켈 총리는 난민 수용의 실패를 인정하고 당대표직을 사임했다.

 

● 급속한 미중 디커플링. 미중 무역전쟁으로 미국은 중국에 있는 자신들의 공장을 가져오고 있다.

 

 

유대인 내부에서의 민족주의

유대인 내부에서도 변화가 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해 앞서 소개한 "글로벌 유대인"이 아니라 국가 정체성을 소중히 하는 "민족 유대인"이 대두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화에 반대를 외치며, 애국심과 민족주의를 미국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각자의 나라가 자기 나라를 소중히 생각하는 것으로 남의 나라도 인정하여 전쟁을 피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나만이 최고라는 것이 아니고, 나는 나고 너는 너라는 의미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대선의 운명 feat. Deep State

 

정리

내용을 요약하자면,

 

● 딥 스테이트는 WASP 대신 미국을 지배하는 좌파 유대계 금융 엘리트 집단

 

● 딥스테이트는 FRB의 통화 발행권을 가지고 영향력을 행사

 

● 딥 스테이트의 목적은 신세계 질서 NWO

 

● 신세계 질서를 달성하는 도구는 세계화

 

● 트럼프 대통령의 등장과 더불어 세계는 세계화를 졸업하며 민족주의가 대두되고 있다.

 

위의 글을 다 읽었다면, 트럼프의 연설내용이 말하는 바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일루미나티 비밀결사 완벽해설 / 프리메이슨과의 관계와 신세계질서 N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