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쓰리

명탐정 피카추 실사판

해외 미디어 Variety는 7월 27일, Netflix가 「포켓 몬스터」 시리즈의 새로운 오리지널 영상 작품 제작에 돌입했다고 독점 보도했다.

 

잡지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여서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2019년에 출판된 「명탐정 피카추」에 가까운 실사와 CG 애니메이션이 더 해진다고 한다.

 

 

 

이 작품은 1억 5천만 달러의 예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4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입을 기록한 히트작인점에서 포켓몬에 실사와 CG 애니메이션을 도입한 형식은 다시 한번 높은 인기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TV 드라마 시리즈 루시퍼에서 제작 총괄과 극본을 맡은 조 핸더슨(Joe Hennderson)을 각본에 기용하게된 이유도 전해졌다. 루시퍼는 파이널 시즌 제작이 6월로 발표되어 있다.

 

넷플릭스는 최근 게임 작품의 애니메이션화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파크라이스필린터 셀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제작도 발표되었다. 애니메이션 작품의 실사화에 있어서는 카우보이 비밥이나 원피의 드라마 제작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미지= Youtube

 

이 시점에 넷플릭스 관계자의 의견은 나와 있지 않지만, 세계적으로 인기와 명성이 높은 포켓 몬스터를 소재로한 오리지널 영상 작품에 대해 제작회사가 게임 사업에 본격적인 진출을 보였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은 확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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