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쓰리

바울의 거듭남

예수님만난바울

*바울 사도는 구원받기 전부터 이미 구약성경을 외우다시피 한 사람이다.

그는 가말리엘 문하에서 공부한 사람이며  성경에 아주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 것이다.

그러나 그는 메시아에 대한 ‘상’을 잘 못 알고 있었다.

 

바울은 메시아가 온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정치적인 메시아가 오시는 걸로 알았던 것이다.

즉, 로마를 박살내고 독립시켜주는 그런 종류의 메시아가 온다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바울이 성경 고린도전서 2장8절에 기록해 놓기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 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라고 했던 것이다. 

 

또한 바울사도가 구원받기 전에 교회를 핍박한 이유는 십자가위에서 죽은 나사렛 목수의 아들

예수가 어떻게 메시아가 될 수 있느냐고 생각했기 때문이리라.

바울이 성경을 배우기로는 메시아가 오면 나라를 독립시켜주고 영광스러운 나라가 세워진다고

그렇게 바울은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알고 있던 메시아는 재림하는 그리스도이시다.

바울은 성경의 한쪽만 알고 있었던 것이다.

 

구원받은 후 드디어 바울은 초림 하는 그리스도도 알게 된 것이다.

바울은 더욱 그리스도를 알기를 간절히 갈망했고 그리스도를 더 알기 위해서 다른 것은 배설물로 여겼다

(빌 3:8)

보트

 

*질문내용은 ‘호세아’서에 나와 있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바울 사도가 구원받기 전부터 알았던 성경에 대한 지식은 호세아서에 말하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바울이 구원받기 전에 알았던 성경을 아는 지식과 같은 지식인가?이다.

구원받기 전 바울은 성경을 반쪽만 알고 있었던 것이다. 반쪽 지식인 것이다.

그러면 호세아서에서 말하는 여호와를 아는 지식은 무엇을 말하는가?

 

(호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어떻게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인가?

 

(호 14:9)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지리라

 

(호 13:14)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 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수족관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은 바로 회개하고 구원을 받는 지식을 말하는 것이다.

회개하고 구원을 받으려고 하면 자기가 죄인임을 통렬히 깨우쳐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시고 성막 제도를 주신 것이다.

그 십계명 앞에서 죄인임을 깨닫고 성막에서 피를 통해서 구원받도록 하신 것이다.

결국은 죄인 것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공로를 믿어야 할 것을 설명해 주기 위한 것이다.

 

바울 사도는 하나님을 믿었지만, 율법주의에 빠져있었다

그는 경건한 바리새인이었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천국에 가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그는 예수님을 만나 구원을 받고 나서야 성경을 제대로 깨닫게 되었다.

곧 행위로 천국 가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천국 가는 것임을 확실히 아는 그것이다.

 

 

 

Truth F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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